최종 : 21/10/16 23:50



中, 동중국해서 구축함 함대 실탄훈련...美군함 견제

항저우함 등 구축함 3척 동원 교란탄·대잠수함 로켓 발사

중국 동부전구는 해군 구축함 함대를 동원해 동중국해 일원에서 실전화 훈련을 전개했다고 앙시망(央視網)과 중앙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CCTV 앱과 중앙인민광파전대 군사선전 센터 웨이보(微博)는 전날 늦게 동부전구 해군 구축함 지대 미사일 구축함들이 교란탄을 비롯한 실탄을 발사하고 대잠수함 로켓을 발사하는 동영상을 방영했다.

훈련에 참여한 군함은 동부전구 구축함 지대 소속 항저우(杭州)함, 타이저우(泰州)함, 쉬저우(徐州)함으로 함대를 편성해 동중국해에서 '기술 기초훈련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전화 연습을 펼쳤다고 매체는 전했다. 구체적인 훈련일시는 밝혀지지 않았다.

동영상에선 구축함 함대가 실전훈련을 벌이면서 대공 방어형태를 구축해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앞서 동부전구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웨이보를 통해 대변인 장춘후이(張春暉) 공군대교가 조만간 여러 군종이 병력을 출동시켜 대만해협과 남북 양단에서 실전화 훈련을 실시, 군종 간 연합작전 능력을 점검하고 증강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미군 작전함 1척이 대만해협으로 북에서 남으로 통과했다고 전하며 미국 군함의 대만해협 항행이 정례적인 임무수행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대만군이 연합 정찰감시로 대만 주변 해역과 공역에 대한 동태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08/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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