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10/16 23:50



中, 1만t급 미사일 구축함 서해서 실탄훈련

미중관계가 격화하는 와중에 남중국해와 동중국해 등 주변해역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연이어 실시하는 중국군이 2~4일 서해 남부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벌인다고 동망(東網)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장쑤성 롄윈강(連雲港) 해사국이 이날 항행경보를 발령하고 해당구역에 사흘간 선박진입을 금지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롄윈강 해사국은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7시까지 군사훈련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랴오닝성 해사국도 전날 서해 북부에 있는 보하이(渤海) 일대에서 22일간 군사훈련을 전개한다며 그동안 선박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인민해방군은 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근일 북부전구 해군 군함훈련센터가 함대를 편성해 열흘 연속 해상훈련을 펼치고 있다고 공개했다.

해상훈련에서는 다수의 신형 군함이 참여해 갖가지 작전전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했다고 웹사이트는 소개했다,

아울러 게재한 사진에서 훈련에는 최신예 055형 미사일 구축함 제1호인 난창(南昌)과 056형 미사일 호위함 다퉁(大同)을 비롯한 대형 군함들을 다수 동원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7월 말 관영TV는 난창함과 다퉁함, 052형 미사일 구축함 청두(成都)가 보하이 수역에서 훈련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당시 화면에서 난창함은 짙은 안개와 야간에 130mm 함포로 해안목표를 타격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매체는 이런 일련의 움직임을 감안해 서해 남부에서 펼치는 해상훈련에는 이들 신형 군함이 재차 참여할 것으로 관측했다.

2020/09/01 23:11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