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1/16 00:13



臺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나흘 만에 0.36% 반락 마감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2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대한 반동으로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6.60 포인트, 0.36% 밀려난 1만5500.70으로 거래를 끝냈다.

과열 분위기를 경계하는 매도 우세를 보였다. 일부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원내 감염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매도를 불렀다.

1만5549.53으로 출발한 지수는 1만5421.23~1만5642.03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688.59로 38.35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는 1.38%, 식품주 0.63%, 석유화학주 1.18%, 방직주 0.50%, 제지주 2.47%, 건설주 0.84%, 금융주 1.12% 내렸다.

하지만 비중이 큰 전자기기주는 0.13% 오르면서 장을 떠받쳤다.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756개가 하락하고 150개는 상승했으며 51개가 보합이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플래시 메모리주 난야과기, 반도체 위탁생산 롄화전자(UMC 聯華電子)도 밀려났다.

대형 은행주와 플라스틱 관련주 역시 동반해서 내렸다. 웨이즈(威致), 춘안(淳安), 양밍(陽明), 즈신(志信), 창룽(長榮)은 대폭 떨어졌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대만적체전로제조)는 상장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훙하이 산하 금속 케이스주 훙준정밀은 급등했다. 궈광생물 과기를 비롯한 의약품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캉나샹(康那香), 야뤄파(亞諾法), ABC-KY, 처왕전자(車王電), 성타이(陞泰)는 크게 치솟았다.

거래액은 3696억100만 대만달러(약 14조5180억원)를 기록했다. 롄화전자와 췬촹광전, 창룽, 푸방(富邦) VIX,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거래가 많았다.

2021/01/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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