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3/05 23:31



중국 춘절 연휴 소매 매출액 140조원...전년비 28.7% 상승

중국 최대명절 춘절(설) 연휴 기간(2월11~17일) 온라인 판매를 포함하는 소매-요식업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28.7% 급증했다고 상무부가 17일 발표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춘절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거주지 부근에서 휴가를 보내는 국민이 늘어나 소비를 부추기면서 소매-요식업 매출액이 8210억 위안(약 140조851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춘절 기간 소매-요식업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도 4.9% 많았다.

내역을 보면 귀금속 매출이 작년에 비해 160.8% 격증했다. 금년 춘절이 발렌타인 데이와 겹치는 것이 배경이다.

디지털 가전 판매액도 29.9%나 크게 증가했다. 의료 소비도 배증했다. 피트니스 관련 기기는 50% 많이 팔렸다.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주문 역시 2배 이상 증대했으며 세뱃돈 훙바오(紅包)를 온라인으로 송금하는 경우도 급증했다고 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각지에서 엄격한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져 여행은 물론 춘절 관련 대형 행사 등을 자숙하는 분위기가 퍼졌다.

2021/02/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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