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3/05 23:31



“바이든, 첫 G7 회담서 코로나·중국 대응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참가하는 선진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세계 경기회복, 중국에 대한 대응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AP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다른 정상들과 이 같은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생산과 공급을 포함하는 코로나19를 둘러싼 국제적인 대응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모든 선진국이 경기회복을 향한 경제지원을 계속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등 세계 경제회복에 관해서도 정상들과 의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이 드러낸 경제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적인 역할을 쇄신하는 방안,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서 의견을 교환할 생각"이라고 사키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번 G7 정상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다자외교 데뷔 무대이다.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국제 협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세계에서 미국의 위상을 복원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앞서 미국 언론은 바이든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통해 동맹국들이 더 큰 역할을 하는 접근법을 추구하는 자세를 분명히 할 것으로 관측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경제 회복은 물론 G7의 대중 정책, 중국의 경제 스파이 행위와 무역 분쟁 등에 관해서도 언급한다고 언론은 내다봤다.

2021/02/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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