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4/15 23:13



중국, 코로나 백신 접종 1억4280만회...14억 인구 10%

14억 인구를 가진 중국이 1억428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환구망(環球網)과 신화망(新華網)은 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전날 하루 동안 중국 전역에서 280만 회분의 백신을 투여하면서 누계로 전체 인구의 10% 넘게 접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근래 들어 코로나19 재유행의 진원지가 된 윈난성의 위생건강위는 5일까지 성내에 공급한 코로나 백신이 390만300회분이고 이중 363만5000회분을 투여했다고 발표했다.

윈난성 전역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323만2000명이고 이중 40만3000명은 2차례 접종을 끝냈고 282만9000명이 1차 접종을 했다. 5일 하루 동안 접종 건수는 50만2000건이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가 윈난성을 거점으로 재차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현지에서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난달 24일부터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는 4일까지 접종 건수가 1억3997만 회분에 달한다고 밝혔다.현재 당국의 승인을 받은 중국제 코로나19 백신은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중국 정부는 늦어도 7월 말까지 백신 접종률을 4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장인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는 턱없이 낮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중난산 원사는“백신 투여량만 보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위이지만 인구 대비 접종률은 4% 정도로 매우 낮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빨리 백신을 접종해야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오전 1시) 시점에 중국에서 24명(국외 유입 9명 윈난성 1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려 누계 확진자가 누계 확진자가 9만329명으로 늘어났다.

2021/04/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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