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9/25 00:03



日자위대, 美·프랑스와 내달 센카쿠 방위훈련

..."중국 도발 견제"

해양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국제적인 군사연대를 강화하는 일본이 내달 미국, 프랑스와 함께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등 낙도 방위를 상정한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2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기시 노부오(岸信夫) 일본 방위상은 이날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5월 열도 남부 규슈(九州) 일원에서 육상자위대, 미국 해병대, 프랑스 육군이 낙도 방위훈련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3개국 연합훈련은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의 방위에 중점을 두고 공동작전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연합훈련은 5월11~17일 일주일간 이어지며 육상자위대가 낙도 방위 전문부대 수륙기동단를 배치한 나가사키현 아이노우라(相浦) 기지, 미야기현과 가고시마현에 걸쳐 있는 기리시마(霧島) 기지, 규슈 서쪽 해공역에서 전개한다.

기시 방위상은 "프랑스도 인도태평양 비전의 동지국이다. 도서방위 전술 기량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자위대는 중국군을 염두에 두고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가며 유럽과 군사관계를 넓히고 있다.

영국 해군도 올봄 이래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를 아시아에 파견하고 있다.

독일 역시 호위함을 아시아 방면으로 보낼 예정이며 기항 일정을 감안해 일본 자위대 등과 연합훈련을 조율하고 있다.

2021/04/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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