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9/25 00:03



“대만을 둘러싼 중국과 충돌 경시해선 안 된다” 濠 국방

대만해협 유사시 개입 의지 확인...중국 견제


피터 더튼 호주 국방장관은 대만을 둘러싸고 중국과 충돌하는 것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공영방송 ABC가 26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더튼 호주 국방장관은 인터뷰에서 대만을 놓고 충돌 가능성이 커지느냐는 질의에 "이를 가볍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더튼 국방장관은 대만 재통일에 대한 중국의 야심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튼 국방장관은 "대만해협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한층 현실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왕성한 (군사적)활동이 있으며 대만과 중국 사이에 적의가 있다는 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더튼 국방장관은 역내 동맹 상대에 따란 어떠한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준비태세를 호주 국방군을 갖추고 있다면서 스콧 모리슨 정부가 평화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튼 국방장관은 "호주가 계속 역내의 좋은 이웃으로서 파트너국, 동맹국과 협력해 중국과 대만 간 외에 어떤 곳에서도 충돌을 보고 싶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하겠다"고 언명했다.

호주와 중국 관계는 작년 호주가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한 국제 공동조사를 제안한 이래 통상 보복전 등으로 악화일로에 있다.

2021/04/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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