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9/25 00:03



미일프 연합훈련 정례화 방침...中 동중국해 침공 견제

미국과 일본, 프랑스는 중국의 동중국해 도서 침공에 대비할 목적의 연합훈련을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프랑스 해군 잔다르크 함대가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에 기항하는 것을 계기로 향후 3개국 연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프랑스 잔다르크 함대는 헬기 탑재 수륙양용함과 호위함으로 이뤄졌으며 2017년, 2019년에 이어 올해 다시 일본을 방문했다.

방위성은 중일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를 포함하는 난세이 제도 방위를 위해 미국, 프랑스와 연대를 강화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해양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을 견제할 생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육상자위대와 프랑스 육군, 미국 해병대는 15일 규슈 미야자키현과 가고시마현에 걸쳐 있는 기리시마(霧島) 연습장에서 낙도에 상륙해 시가전 등을 펼치는 탈환작전을 상정한 실전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연합훈련에 앞서 11~13일 나가사키현 아이오우라(相浦) 주둔지에서 작전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전투기술을 점검했다.

이번 3개국 연합훈련에서는 일본 자위대의 낙도방위 전문부대 수륙기동단 등 100명, 미국 해병대와 프랑스 육군 각각 60명 합쳐서 약 220명과 각종 총기와 중화기, 장비를 동원했다.

2021/05/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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