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9/25 00:03



중국, 스텔스기 젠-20 한반도 접경에 배치

...북부전구서 비행훈련 공개

중국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젠-20을)-20을 한반도 접경지역과 산둥반도 등을 관할하는 북부전구에 실전 배치했다고 동망(東網) 등이 18일 보도했다.

매체는 CCTV를 인용해 젠-20 비행대대가 북부전구에 주둔해 작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CCTV는 앙시군사(央視軍事)를 통해 이날 오전 젠-20과 젠-16, 젠-10 등 중국 공군 주력기가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 소재 훈련장 상공에서 작전 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선 중국산 엔진을 기체 후미에 탑재한 젠-20이 기동 비행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매체는 젠-20 전투기의 소속이 공군 항공병 모여단의 '강군선봉 비행대대'라는 칭호를 받은 부대 소속이라고 소개했다.

'강군선봉 비행대대'는 동부전구의 '왕하이(王海) 비행대대'에 이어 중국 공군에서는 2번째 젠-20으로 편성한 작전부대라고 한다.

비행대대는 중국 공군의 첫 전투기 부대로 제1호로 전쟁에 투입되고 처음 전공을 올렸다.

해당 비행대대의 전신 부대는 한국전쟁과 국토 방공작전에서 여러 차례 혁혁한 전과를 기록했다.

앞서 젠-20은 지난 2019년 7월 동부전구 '왕하이 대대'에 최초로 배치됐다.

젠-20은 2011년 첫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2016년 11월 주하이국제에어쇼에서 외부에 첫선을 보였다.

2017년 취역한 젠-20은 엔진성능 문제로 실전 배치가 늦춰지다가 2019년 이래 작전 운영을 본격화했다.

2021/06/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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