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7/31 23:06



홍콩 증시,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 속락 마감...H주 0.94%↓

홍콩 증시는 20일 전날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코로나19 재유행에 글로벌 경기회복이 늦어진다는 경계감에 투자심리가 개선하지 못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30.53 포인트, 0.84% 내려간 2만7259.25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93.99 포인트, 0.94% 떨어진 9864.57로 폐장했다.

매도 우세가 이어지는 속에서 중국인민은행이 실질 기준금리인 LPR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금융정책 방향성이 변하지 않았다는 관측으로 선행 안도감에 매수가 일부 유입하기도 했지만 하락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술주를 이뤄진 항셍 과기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1.27% 밀렸다.

중국석유천연가스가 3.57%,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복무가 3.69%, 헬스 사이트주 알리건강 7.39%, 중국 자동차주 지리 HD 3.38% 급락했다.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도 3.21%, 진사중국 2.82%, 중국석유화공 2.73%, 중국해양석유 1.75%,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 2.00% 떨어졌다.

중국 스마트폰주 샤오미는 1.78%,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사 텅쉰 HD 1.27%, 생활 사이트주 메이돤 뎬핑 0.36% 하락했다.

반면 훠궈주 하이디라오는 3.46%, 지하철주 홍콩철로(MTR) 2.36%, 위생품주 헝안국제 1.27% 뛰어올랐다.

의류주 선저우 국제도 0.36%, 중국 유제품주 멍뉴유업 0.80%, 유방보험 0.22%,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0.36% 오르며 견조하게 움직였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1395억3470만 홍콩달러(약 20조6204억원), H주는 518억172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2021/07/20 23:17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