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7/31 23:06



대만 증시, 경기선행 불안에 닷새째 속락 마감...0.4%↓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1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선행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9.95 포인트, 0.40% 밀려난 1만7458.74로 폐장했다. 지난달 하순 이래 1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았다.

1만7593.60으로 출발한 지수는 1만7352.24~1만7707.56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5284.60으로 73.04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석유화학주가 0.87%, 방직주 0.33%, 제지주 2.87%, 건설주 0.39% 하락했다.

하지만 전자기기주는 0.10%, 시멘트·요업주 0.51%, 식품주 0.29%, 금융주 0.25% 상승했다.

지수 편입 종목 중 601개가 내리고 280개는 올랐으며 87개가 보합이다.

창룽해운이 크게 하락하는 등 해운주가 동반해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화항공과 중국강철 등 경기 민감주도 매도에 밀렸다.

양밍(陽明), 야푸(雃博), 야뤄파(亞諾法), 두캉(杜康)-DR, 궈광생물(國光生)은 대폭 떨어졌다.

반면 전자부품주 궈쥐(國巨)와 산업용 컴퓨터주 옌화(硏華) 등 기술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臺灣積體電路製造)도 소폭이나마 올랐다.

광자오(光罩), 룽커(榮科), 메이스(美時), 푸딩(富鼎), 훙숴(鴻碩)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6131억3700만 대만달러(약 25조1815억원)를 기록했다. 양밍, 창룽(長榮), 롄화전자, 유다광전, 췬촹광전의 거래가 활발했다.

2021/07/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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