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09/25 00:03



시진핑, 서부전구 사령원 왕하이장 등 5명 상장 임명

중앙군사위 주석 취임 이래 66명 진급시켜

중국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겸 국가주석은 6일 왕하이장(汪海江 57) 서부전구 사령원 등 5명을 인민해방군 최고계급인 상장(대장격)으로 진급시켰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진핑 중앙군사위 주석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베이징 바이다러우(八一大樓)에서 상장 승진식을 주재하고 왕하이장 서부전구 사령원, 린샹양(林向陽 56) 중부전구 사령원, 둥쥔(董軍) 해군 사령원, 창딩추(常丁求 54) 공군 사령원, 쉬쉐창(許學强) 국방대학 교장을 상장에 임명하고 사령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2012년 가을 시 주석이 중앙군사위 주석에 취임한 이래 상장 계급장을 달아준 장성은 66명으로 늘어났다.

왕하이장 서부전구 사령원은 1963년 10월 쓰촨성 안웨(安岳)에서 태어났으며 해방군 제61 사단장, 난장(南疆) 군구 부사령원, 티베트 군구 부사령원과 사령원. 신장군구 사령원 등을 거쳤으며 2019년 12월 중장으로 승진했다.

린샹양 중부전구 사령원은 1964년 10월생으로 푸젠성 푸칭(福清) 출신으로 제31 집단군 부군장, 제47 집단군 군장, 제82 집단군 군장, 제72 집단군 군장, 동부전구 육군 사령원을 역임했다.
둥쥔 해군 사령원은 해군 사령부 군훈부 부장, 북해함대 부참모장, 동해함대 부사령원, 해군 부참모장, 남부전구 부사령원 등을 지냈다.

창딩구 공군 사령원은 1967년 후난성 헝양(衡陽) 출생으로 1984년 입대했으며 공군 항공병 비행단 단장, 공군 폭격항공병 제3사단 부사단장, 사단장, 공군 참모장 조리, 선양(瀋陽) 군구 공군 참모장, 남부전구 부사령원, 중앙군사위 연합참모부 부참모장 등을 차례로 맡았다.

쉬쉐창 국방대학 교장은 공군 항공병 사단장, 공군 상하이 지휘소 사령원, 난징군구 공군 참모장, 북부전구 부사령원 겸 공군 사령원을 거쳤다.

상장 진급식에선 쉬치량(許其亮)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시진핑 주석의 승진명령을 낭독하고 장유샤(張又俠) 부주석이 사회를 맡았다.

중앙군사위원 웨이펑허(魏鳳和), 리쭤청(李作成), 먀오화(苗華), 장성민(張升民), 군사위 기관 각 부처와 베이징 주재 부대 책임자들이 배석했다.

앞서 지난 7월5일 시 주석은 왕슈빈(王秀斌 57) 남부전구 사령원 등 4명을 상장에 임명했다.

시진핑 주석이 왕슈빈 사령원 외에 쉬치링(徐起零 59) 당시 구 사령원, 류전리(劉振立 57) 육군 사령원, 쥐첸성(巨乾生 59) 전략지원부대 사령원에 상장 진급 명령장을 수여했다.

당시 군사전문가는 상장 진급식이 통상적으로 여는 8월1일 창군 기념일 직전보다 앞당겨졌다며 긴장이 높아지는 중인 국경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대만해협, 남중국해에 대한 군사적 배치를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2021/09/06 23:20


경제| IT | 사회 | 정치 | 양안 | 문화 | 대만 | 홍콩 | 한중Biz | 한반도 | 인물동정

 
Copyright 2000 ChinaWat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