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11/26 23:49



대만 증시, 나스닥 강세에 기술주 매수로 0.24% 반등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4일 나스닥 강세로 기술주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4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9.29 포인트, 0.24% 올라간 1만6387.28로 폐장했다.

1만6392.51로 출발한 지수는 1만6347.88~1만6519.96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4225.74로 39.48 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중국 전력난에 대만 기업과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 매물이 출회하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식품주는 0.45%, 전자기기주 0.21%, 제지주 1.35%, 건설주 0.10% 올랐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21%, 석유화학주 0.81%, 방직주 0.09%, 금융주 0.05% 떨어졌다.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529개는 상승하고 320개가 하락했으며 119개는 보합이다.

14일 분기 결산 발표를 하는 시가 총액 최대 반도체 위탁제조 TSMC(臺灣積體電路製造)가 실적 기대에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췬좡광전과 유다광전 등 액정패널주가 나란히 강세를 나타냈다. 창룽해운을 비롯한 해운주도 상승했다.

싼황(三晃), 타이화 HD(台驊投控), 징신과기(晶心科), 훙쉬(宏旭)-KY, 푸방 미디어(富邦媒)는 크게 치솟았다.

반면 화학주 포모사 페트로 케미컬(臺塑石化)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 애플의 신제품 생산목표 하향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등 관련 종목이 동반해서 하락했다.

중화화학(中華化), 양밍광(揚明光), 다중 HD(大衆控), 위안강(圓剛), 융웨이 HD(永崴投控)는 대폭 떨어졌다.

거래액은 2563억5200만 대만달러(약 10조8283억원)를 기록했다. 창룽(長榮), 롄화전자, 융광(永光), 양밍, 다퉁(大同)의 거래가 활발했다.

2021/10/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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