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1/11/26 23:49



中, 주택융자 강화 지시...“헝다 파급 방지”

중국 금융당국은 도산 위기에 몰린 헝다집단(恒大集團) 사태가 부동산업계 전체로 파급하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 일환으로 관련 규제를 일부 완화, 10~12월 4분기 동안 주택융자를 강화하라고 은행권에 지시했다고 동망(東網)과 재화망(財華網) 등이 15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관계 소식통과 외신을 인용해 중국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음보감회) 등 금융당국이 대형은행의 융자한도를 늘릴 수 있게 주택대출 담보증권(RMBS)의 발행 신청도 인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인민은행 이강(易綱) 행장은 지난달 말 24개 주요 금융기관에 대해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주택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시진핑(習近平) 지도부는 부동산 시장 억제를 겨냥해 엄격한 조치를 취하는 속에서 헝다사태가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로 확산하는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당국이 부동산 부문에 대해 이례적으로 규제를 도입하면서 주택대출은 크게 축소했으며 이로 인해 헝다 등 재무구조가 취약한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연달아 유동성 부족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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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이 다소 쉬워짐에 따라 실수요자 중심의 1차 주택 취득자에 도움을 주면서 거래량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행은 주택대출 담보증권을 발행하면 융자분을 밸런스시트에서 분리할 수 있어 대출 여력을 확충하는게 가능해진다.

2021/10/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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