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 22/05/20 21:48



중국, 첫 위성 해상발사선 건조 개시...내년 가동

중국은 해상에서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선박 건조에 처음 착수했다고 홍콩 동망(東網) 등이 3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산둥성 옌타이(煙臺) 하이양(海陽)에서 지난 29일 오전 위성 발사 전문의 해상위성발사 공정선 기공식이 열렸다.

해상발사모항 해상기지에서 건조하는 특수선 '둥팡우주항(東方航天港) 신형 해상발사선'은 내년까지 완공해 정식 가동해 위성 발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위성발사선은 중국이 운반로켓 창정(長征) 11호 고체 발사체를 해상에서 두 차례 시험 발사해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했다.

발사선은 전장 162.5m, 폭 40m로 두 차례 해상 발사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이 설계했다. 위성발사 관련 전문 기능 시스템 모듈과 집적화 설비를 갖춰 취역 중이거나 개발하고 있는 운반로켓을 우주에 쏘아 올릴 수 있다.

또한 발사선은 중소형 운반로켓의 발사와 회수 수요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한다.

가오중첸(高中前) 해양시 부시장은 위성발사선 건조가 끝나면 중국 최초의 전문 해상발사선 및 무인조종 해상특수업무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사선은 초정밀 GPS 시스템과 고도안정 상태 발사, 무인조종 발사, 복수의 로켓 적재를 갖춘다고 가오중첸 부시장은 설명했다.

위성발사를 하지 않는 동안 발사선은 해상 풍력발전소 운송, 해양목장 경영, 해상 대형화물과 특수설비 등 운반 등 다양하게 쓰이게 된다고 한다.

2021/10/3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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