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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신규 249명·본토 네이멍구 32명 등 93명
...총 10만8853명
2431명 치료 중·중환자 18명...총 접종 25일까지 31억1462만 회분
중국에서 다시 퍼지는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이틀째 200명을 넘었고 이중 본토에선 93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249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10만885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광둥성에 59명, 상하이 55명, 광시 자치구 7명, 톈진 6명, 푸젠성 6명, 윈난성 6명, 수도 베이징 4명, 저장성 4명, 산둥성 4명, 장쑤성 2명, 충칭 2명, 간쑤성 1명 합쳐서 156명이다.
본토에선 네이멍구 자치구가 후허하오터 30명과 후룬베이얼 2명 등 32명, 광둥성 둥관 19명과 선전 9명, 주하이 2명 등 30명, 랴오닝성 후루다오 10명 생겼다.
또한 광시 자치구 팡청강 9명, 장쑤성 쑤저우 4명, 윈난성 린창 2명과 훙허 하니족이족 자치주 1명 등 3명, 쓰촨성 청두 2명, 베이징 차오양구 1명, 헤이룽장성 지시 1명, 푸젠성 샤먼 1명이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1만4065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1318명이고 이중 중환자가 1명이며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난 1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88명이 국외에서 유입했고 본토에서는 윈난성 린창 12명과 훙허 하니족이족 자치주 4명, 더훙 태국족 자치주 1명 등 17명, 광둥성 선전 9명, 쓰촨성 청두 1명과 메이산 1명 등 2명, 헤이룽장성 헤이허 1명, 상하이 바오산구 1명이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10만1786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61만5287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6만1070명으로 전날 5만6114명으로 전날 4만3687명에서 4956명 크게 증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1318명을 포함해 2431명으로 전날 2254명보다 177명 늘어났다. 중증환자는 전일과 같은 18명이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25일 633만6000회분을 합쳐 31억1462만2000회분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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