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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소폭 반등 마감...H주 0.1%↑
홍콩 증시는 22일 전날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매수 선행으로 반등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4.51 포인트, 0.17% 올라간 2만609.14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도 전일보다 7.15 포인트, 0.10% 상승한 7106.70으로 폐장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동제한으로 경기악화 경계감이 커지고 이익확정 매물이 출회함에 따라 오후장 들어 상승폭을 좁혔다.
도박장 영업 개장을 앞둔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이 3.84%, 인허오락 1.13% 뛰었고 중국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 1.74%, 스야오 집단 0.72%, 중국해양석유 0.61% 뛰었다.
부동산주 항룽지산도 2.47%, 룽후집단 0.95%, 링잔 0.87%, 중국해외발전 0.47%, 신세계발전 0.19%, 초상은행 1.54%, 중은홍콩 1.80%, 영국 대형은행 HSBC 0.83%, 항셍은행 0.63%, 중국공상은행 0.49%, 중국인수보험 0.51%, 유방보험 0.38%, 중국핑안보험 0.32%, 중국건설은행 0.61% 상승했다.
훠궈주 하이디라오는 1.54%,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2.45%, 화룬맥주 0.95%, 맥주주 바이웨이 0.66%,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0.34%,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0.16% 올라갔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은 0.68%,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0.10%, 중국 반도체주 중신국제 1.69%, 컴퓨터주 롄샹집단 0.55%, 전기차주 비야디 0.35%, 자동차주 지리 HD 0.12% 올랐다.
반면 전동공구주 촹커실업은 2.42%, 의류주 선저우 국제 2.15%,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1.41%, 리닝 0.67%, 유리주 신이보리 0.74%, 유제품주 멍뉴유업 0.27% 떨어졌다.
중국석유천연가스도 0.28%, 중국석유화공 0.28%, 신아오 에너지 0.64%, 부동산주 화룬치지 1.84%, 비구이위안 1.26%, 카오룽창 치업 0.59%, 청쿵기건 0.31%, 헨더슨랜드 0.18%, 선훙카이 지산 0.17%,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복무 1.21% 하락했다.
게임주 왕이는 1.11%,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HD 0.60%, 스마트폰주 샤오미 0.31%,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0.30%, 중국롄퉁 0.27%,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0.63%,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1.15% 내렸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851억4760만 홍콩달러(약 14조2426억원), H주는 268억490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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