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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상승 개장 후 기술주 매물에 출렁
...항셍 0.08%↑
홍콩 증시는 13일 미국 금리인상 둔화 관측에 매수 선행으로 상승 출발했다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하면서 등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90.97 포인트, 0.42% 오른 2만1605.07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도 전일보다 14.94 포인트, 0.20% 상승한 7326.78으로 장을 열었다.
게임주 왕이가 2.99%,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1.46%, 중국롄퉁 1.52%,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0.55%, 홍콩중화가스 0.65%, 지하철주 MTR 0.48% 오르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도 1.87%, 중국해양석유 1.74%, 중국석유화공 0.76%, 석탄주 중국선화 1.43%, 전력주 뎬넝실업 0.46%, 영국 대형은행 HSBC 1.76%, 중국공상은행 0.96%, 초상은행 0.74%, 중국은행 0.68%, 중국핑안보험 0.67% 뛰고 있다.
귀금속주 저우다푸는 2.99%, 의류주 선저우 국제 1.66%, 화룬맥주 1.50%, 식품주 캉스푸 1.04%, 유제품주 멍뉴유업 0.95%, 중국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 1.39%, 스야오 집단 0.55%, 부동산주 화룬치지 1.42%, 항룽지산 0.82% 상승하고 있다.
반면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는 2.69%,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2.64%, 자동차주 지리 HD 0.82%, 맥주주 바이웨이 2.36%, 스포츠 용품주 리닝 1.19%,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0.75% 떨어지고 있다.
광학부품주 순위광학도 1.45%, 컴퓨터주 롄샹집단 2.33%,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2.02%, 스마트폰주 샤오미 0.85%,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0.81%, 징둥닷컴 2.02%,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1.10%, 검색주 바이두 0.30%, 중국 반도체주 중신국제 0.58%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2분(한국시간 11시42분) 시점에는 16.77 포인트, 0.08% 올라간 2만1530.87로 거래됐다.
하지만 H주 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43분 시점에 7.42 포인트, 0.10% 밀린 7304.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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