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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반등 개장 후 출렁...H주 0.32%↓
홍콩 증시는 30일 미국 부채상한 문제를 둘러싼 경계감이 후퇴, 리스크를 취하는 거래가 선행하면서 반등 출발했다가 매도 유입에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3.08 포인트, 0.12% 오른 1만8574.19로 개장했다. 5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7.95 포인트, 0.29% 상승한 6268.99로 장을 열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가 1.22%, 징둥닷컴 0.86%,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3.14%, 통신주 중국이동 0.39%, 중국롄퉁 0.52%,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0.38%, 검색주 바이두 1.42%. 스마트폰주 샤오미 0.19% 오르고 있다.
전기차 비야디도 3.13%, 지리차 2.61%, 중국석유천연가스 1.87%, 중국석유화공 0.98%,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1.53%, 진사중국 0.99%, 중국인수보험 1.33%, 초상은행 0.96%, 유방보험 0.65%, 중국핑안보험 0.50% 뛰고 있다.
가전주 하이얼즈자는 1.55%, 훠궈주 하이디라오 1.32%,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1.09%, 유리주 신이보리 1.03%, 생수주 눙푸 산취안 0.96%, 스포츠 용품주 리닝 0.93%, 화룬맥주 0.91%, 의약품주 스야오 집단 0.87%, 한썬제약 0.77%, 야오밍 생물 0.60%,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0.65% 상승하고 있다.
반면 부동산주 비구이위안은 1.36%, 룽후집단 1.28%, 카오룽창 치업 0.13%, 화룬치지 0.50%, 헨더슨랜드 0.38%, 선훙카이 지산 0.20%, 신세계발전 0.11%,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복무 0.77% 하락하고 있다.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도 0.97%, 지하철주 MTR 0.96%, 신아오 에너지 0.96%, 석탄주 중국선화 0.57%, 전력주 뎬넝실업 0.35% 내리고 있다.
게임주 왕이는 0.21%,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0.60%, 컴퓨터주 롄샹집단 0.81%, 중국 반도체주 중신국제 0.20% 떨어지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35분(한국시간 11시35분) 시점에는 105.69 포인트, 0.57% 내려간 1만8445.42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36분 시점에 19.86 포인트, 0.32% 밀린 6231.18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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