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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반락 마감…H주 0.29%↓
홍콩 증시는 13일 단기적인 이익을 확정려는 매도가 출회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39 포인트 0.07% 내려간 1만7082.11로 폐장했다. 지수는 전날 3개월반 만에 고가권으로 뛰어올랐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7.06 포인트, 0.29% 떨어진 5932.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가 3.76%, 의약품주 시노팜 3.84%, 부동산주 완커기업 3.49%, 신세계발전 4.13%, 스포츠 용품주 리닝 3.39% 급락했다.
유리주 신이보리도 2.71%, 유제품주 멍뉴유업 2.13%, 가전주 하이얼즈자 2.00%, 위생용품주 헝안국제 1.96%,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2.53%, 징둥건강 2.05%, 의약품주 야오밍 캉더 1.35%, 야오밍 생물 0.65%, 부동산주 중국해외발전 2.41%, 항룽지산 1.45%, 룽후집단 1.29%, 링잔 1.73%, 비구이위안 복무 1.67%, 중국핑안보험 1.99%, 중국인수보험 1.49%, 초상은행 1.42%, 공상은행 1.70%, 건설은행 1.01% 내렸다.
통신주 중국이동은 0.67%, 중국롄퉁 0.36%, 스마트폰주 샤오미 0.13%,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1.14%, 홍콩중화가스 1.31%,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0.84%, 지하철주 MTR 1.52%,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2.36% 저하했다.
반면 금광주 쯔진광업은 3.46%, 전기차주 리샹 3.20%, 화룬전력 3.07% 급등했다.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역시 2.77%, 컴퓨터주 롄샹집단 2.50%, 검색주 바이두 2.35%, 게임주 왕이 1.71%,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1.18%, 한썬제약 2.14%, 스야오 집단 2.04%,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2.69%, 중국석유화공 1.57%, 중국해양석유 1.27%, 석탄주 중국선화 0.99% 뛰어올랐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1204억4910만 홍콩달러(약 20조2607억원), H주는 448억158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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